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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 살짝 리뉴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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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그냥 한번 씨익 웃어보자 .
날짜
:
2002년 05월 23일 (목) 11:28:55 오후
조회
:
2248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학원차에 올라탔다 .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를 무의식중에 귓속을 헤엄치고 .
때가 탄 유리창 사이로 시원한 밤바람을 쐬고 있었다 .
곧 차는 신호에 걸리고 정지했다 .
문득 난 옆에 있는 승용차를 보게된다 . 그곳에는 ,
이제 막 돌이 지난것처럼 보이는 아기가 창문을 바라보고 있었다 .
그 아기가 날 봤는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본다 .
그때 ..
난 나도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느껴버렸다 .
. 그래 , 나도 아직은 어렸던거야 .
아기를 보고 미소짓는 난 . 아직도 어려 .
난 이렇게 공부에 찌들어가는 줄로만 알았다 .
어느때부턴가 난 미소를 짓는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짜증을 내는 횟수가 더 늘어남을 깨닫고 있었다 .
.. 그런데 , 아직 찌들기엔 나이가 차지 않은 그 어린아이의
해맑은 미소 .. 정말 "해맑은"이라는 말이 이런데서 나오나 보다 .
. 순간 .. 왜 이렇게 .. 내가 초라해보이는 걸까 .
.. 많이 안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겠지 .
가진게 많아서 좋은것도 아니겠지 .
. 내가 진짜로 원하는건 .
. 한번이라도 씨익 웃을수 있는 여유 .
애타게 갈망하고 있음을 문득 깨닫는다 .
05.25
아주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말이군요. 언제나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을 간직하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님의 웃음이 또다른 이의 슬픔을 행복을 바꾸어줄거예요.
아주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말이군요. 언제나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을 간직하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님의 웃음이 또다른 이의 슬픔을 행복을 바꾸어줄거예요.
06.15
.잘 봤습니다. 푸. ..
.잘 봤습니다. 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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