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마세요..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보지못해 마음이 아프고..
미워하면 미워하는 사람을 항상 바라봐야 하기에 힘들어지니까요..
사랑하는사람과 헤어져야 했다..
우린 늘 함께 였는데..헤어진다는건 정말 상상조차 할수없었는데 말이다..
산속을 걸으면서 .. 다리위에 올라서 말했다..
여기는 이도시와 저도시의 사이라고.. 밤하늘의 반짝이는 도시를 바라보며 말했었다.. 많은 추억을 다 헤아릴수 없다..
하지만 그런 아이와 내가 헤어진 이유는.단지..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내가 정말 사랑한다면 이해할수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사랑하기에 더 힘들었다.. 내가 사랑하면 할수록 내가 미워하는 사람들은 더욱미워져갈 뿐이다..
힘들었지만 ..마음의 평온을 깨닭았다..
사랑하지도 않으니까..이제 미워하지도 않으니까..마음이 편해졌다..
이제 내가 보고싶은사람을 보지않아서 마음졸이는 일도..내가 미워하는사람을 보지않으려 피해다니는 일도 없어졌다.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말아야한다..
그럼 행복해지는것 같다..일상속에서 느끼는 사소한행복들이 눈에 보인다
사랑하는 그 짧은 순간은 세상의 모든것을 다가진것처럼 행복해지겠지만..
미워하는사람들의 대해느끼는 나쁜 마음들.. 그리고 힘들어하는 내모습..
사소한 일상에서 고마움을 느끼고..우리는 모두 사랑하지도 미워하지도 말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