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나이들어 사십이넘어버렸다
아이들은 크고 정신없이 살아오다보니
얼굴과맘이 그리고 아이들이 세월을말해준다
왠지 모를쓸쓸함에
외간남정네를 탐해볼까도 생각한다
새로운 어떤가슴설레임을 다시금 느끼고싶다
컸던꿈도 모래알처럼작아지고 자신감또한 왜 이리도 없어지는지,,,,,,,
아 쓸쓸하다 들여오는음악도 왜 이리내맘같은지
뛰어야하는데 이젠몸상하지않을만큼만 뛰어야지
뭔가 좋은일이없을까
근데 두렵다 자신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