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의 달콤함은 오래 가지 못한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사실 아닌 사실을......
난 센티멘탈즘에 빠지는 것이 좋다..
그래서 언제나 빠져 드는 나인데...
이제 그럴 수 없을것 같다.
점점 지쳐가는 나에게 주위의 환경은
날 더 힘없게 만들어 간다.
강요하는 사람도 싫고 바라는 사람도 싫어진다.
난 나에게 있어 변한것이라곤 없다.
아무것도...
주위의 시선이 두려워 질 때면
난 그냥 웃는다..아무 일도 없는 듯이..
너무 바보같은 내 모습에 화가 늘 듯...
도대체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그들이 원하는게 그거라면 난..
물론 내 의사완 상관 없이 그렇게 해야 겠지...
슬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