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추위에 감사한다..
이제 겨울이 알리옴이니까..
겨울에는 더욱더 추운 날씨와 하이얀...눈과...
조금의 힘겨움이 따를테고...
그떄가서 아주 커다란 즐거움을 맞이 하겠지...
기다려 진다..
그 겨울과 그 햇살과 그 날과...
언제인지 모를 그날은 나에게는 너무나 커다란 비중을
감지한 듯 하다..
어쩌면 그것이 나에게는 지금까지
버텼을 소중한 것인지도 모른다..
겨울이 아주 좋은 이유와 아주 싫은 이유..
사랑에 굶주린 사람들은 추위에 굷주리게 된다.
얼어 붙은 손으로 입김을 통해서 잠시나마
추위를 잊는 모습...다시 생각하지 싫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그런 모습들...
그런 사람들에게 나란 존재는
이기적인 나로 인정없는 나로 빛치는 모습...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그런데....
그런데...겨울이 되면 좀더 마음이 따뜻할 것 같은데...
*슬픈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