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공시대라는 프로를 봤어요. 소설가 이외수 님이 나오셨더군요.
너무나도 대단한 것 같았어요.자신을 잘 조절한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어떤 분야 에서던 성공을 한다는 것은 힘들고도 어려운 일 같으네요.
자신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잖아요.
성공을 바라면서도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사람들. 세상은 사람들중 4%의
이들이 이끌어 가는 거라네요.
나머지 96%는 그냥 하는 데로 이끌려 가는 것이래요. 이말을 듣고서 생각했어요. 나는 어떤 축에 들것인가.
아직은 너무 부족한 나에요. 가진것도 없고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구요. 내가 생각해도 그리 잘난 사람은 아니네요.
근데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일. 그것을 찾는다면 어쩌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봐요.
자신이 하고 싶고 원하고 모든것을 바칠수 있는일.
많은 직업이 있고 일들이 있잖아요. 그 일들중에서 과연 난 어떤 것들을 가질수 있을까.
이런 발전적인 생각들을 하면서 요즘은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는 것 같군요.
목표가 있다면,꿈이 있다면. 세상엔 못할일이 없을것 같아요.
나름대로의 꿈. 희망. 비젼. 이런 말들을 잊지 않았음 좋겟어요. 정말루요.
지렁이가 생긴것은 징그럽기 짝이 없어도 어디서든 잘 적응하면서
좋은 토양으로 만들어 준다고들 하지요?
그래야 겠어요. 나도 한마리의 지렁이가 되어서 나를 변화시키고
내 주위의 것들을 변화시키고 그러고 싶네요.
성공으로 가는길도 불안정한 삶은 사는것도 자신의 선택과 행동안에 있다는
것. 기억하며 지내는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