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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하루의 반동안
날짜
:
2001년 09월 25일 (화) 5:46:33 오후
조회
:
1499
이리 저리 뒤척이다 막상 잠에서 깨어보니
하루의 반이 지나가 버렸다
해는 높이 솟아있고 사람들은 분주한 모습인데..
거울 앞에 서서 얼굴을 한번 보니 차마 처다볼수 없다
하나 정해놓은 일 있으면 다행이다 만은
먹고자고 하는 내 자신 동물 처럼 느껴진다
어느때 처럼 또다시 담배한개비를 들고야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될런지 밖을 떠돌아 다닌다
09.25
열심히 걸어 다니세여..그래야...이쁜 결실 맺을거 아니예요...화이팅...!!~
열심히 걸어 다니세여..그래야...이쁜 결실 맺을거 아니예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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