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작은 공간은 생각하게 한다..
아니 날 힘들게 한다.,.
그리고 나에게 얘기한다..
언제나 마음 아픈 그것들이 날 외롭게...아주 고통스럽게 한다..
언제인지 모를 언제에도 난 행복했었는데..
오늘은 수치스러울 만큼 슬펐으며 그래서 난 울어야 했음을...
무어라 형언하지 못할 무엇때문에 난 생각했어야 했다..
난 다시 앉아야 했고 일어 설 수 없음이 날 ...
내 자존심을 밟히기 전까지의 일은 난 지금 다행이라 생각하는 걸까.?
태연한 척 하는 나 자신에게 용기를 주어야 할까..?
살아가는 동안 사는 동안만이라도....
*슬픈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