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이 들때에는 누군가가 자신을 사랑해 보라고 했다.
그렇게 말했다.
솔직히 지금은 많이는 힘들진 않아도 나를 많이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말이 있단다.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
정말루 그럴까? 이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모든것이 멸망하게 되는 것일까?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렇게 될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구서 남을 사랑하는 것은 위선이다.위선.
세상엔 위선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것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이라면 삶을 속이는 것이고 자신을 속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오늘같은 날.오늘 같은 날에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난히 따스한 날..유난히 누군가 그리워 지는날..
많이 힘이 들때에는 그이의 말처럼 나를 사랑해 봐야 겠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만큼 힘든 사람들 한테 내가 하나의 희망이 될수 있게
그런 모습의 나로..
『사랑하지 않으면 멸망하리.』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해보고 싶다.
힘이 들때엔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잊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