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이것 역시..좋다^^
글써내려가는 이동감이 자연스럽구..동주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계속 놓치지 않고 그에 맞춰 글을 쓴것 같다..즉, 글의 주제가 명확하다는..히히^^
솔직히..
요시코는 이 책 읽지 않았다..ㅠㅠ
왜냐면..음..요시코는 갠적이로 이런 類의 책을 갱장히 싫어한다..뜹!
요시코는 책을 편독하는 경향이 있어서리...으으..챙피해@.@
그렇지만..
동주이가 쓴 독후감을 보니..이 책이 어떤 책인지 감히 짐작이 간다..
그만큼..동주이가 독후감을 잘 썼다는 말이지..캬캬^^
동주이..요시코 이뿌지 않우? 계속 너 칭찬만 하구 있는데..햑햑^^
문단구성도 잘 되어있고, 문단마다 포함하고 있는 소주제들도 드러나있고, 그들의 주제의 통일성도 좋고..또 박수 쨕쨕쨕!!! *^^*
글구..
사진 속 미소의 의미...GoOd이다!!
독후감..
동주이의 글은..글 전체를 포함하는, 또 글 전체를 나타내는 단 하나의 표현을 가지고 있다.
홍어에서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의 낭패감'이 그것이였고,
오체불만족에서는 '사진 속 미소의 의미'가 그것이다.
이런 것..참 대단한 것이다.
또 독후감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즉..바로 그것들이 동주이 독후감의 제목이 되는 것이거든..^^
앞으루 또 다른 독후감을 쓸 때는..
책 제목을 그대루 달고...을 읽고라고 하지 말고..
동주이 생각과 글을 표현할 수 있는 것으로 제목을 달기를..
그러면..더 없이 좋은 독후감이 될 것이당....햐햐^^
음냐..요시코두 오체불만족을 읽을까....으으....어떻하지..동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