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생각들을 한다..
이 세상을 뭘 위해 존재하는가..
국민을 위한다는 민주주의 국가지만..
학생들은 아주 짓밟혀지는 이런 나라에서..
도대체 뭘 어떻게 해달라는 건지..
무조건 나라가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하라는건..
너무 일방적이다.. 권력이라는 힘에 짓밟혀..
무참히 복종하며 살아가는 나..
다시 한번 이 나라에.. 이 질문을 던져 본다..
뭘 위한 세상인가..?
- 자신의 권리 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