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산다는걸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아..
다른 위치에서 다른 생각을 하며 다른 만남을 가지고 사는 일이란 정말 즐겁다.
하루에도 몇번씩 다른 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니까 너무 즐거워.
그래서 인지 행복이란 순간을 마음으로 느끼게 된다.
그동안 힘겨운 날들도 많았지만 모르겠어..이젠 추억이 되어 버렸어...
빛바랜 추억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떈 그 순간이 왜 그리 싫었을까..
한번 생각하게 된다..
미처 몰랐어..그런 즐거움 조차도..아니 이런 줄거움이 있을 거란거 예상도 못했거든..난 요즈음 학교가는게 좋아..친구도 있구 또...
하지만 이 순간 만큼은 꺠지 않았으면 하는데 미래는 모르는 거잖아..
오늘하루 즐거움으로 채색 되었지..내일은 어떨까...
블루 라는 말을 좋아해..영어론 아마 파란색일 거야..
근데 거기에는 우울하다라는 뜻도 있대..
그래서 더 좋아 오늘도 블루를 마음속 어딘가로 되새기며 보내야 겠어..
*슬픈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