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다짐을 해봅니다.나 혼자 잘 해낼 것이라고,,,
순간의 슬픔이 영원하지는 않아여.단지 외로울 뿐이지
외로움을 안다는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것을 배우게 해여.
나도 예전에는 참 이기적이었던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은 다른 사람의 슬픔을 나눌수 있을것 같기도 해여
오늘은 하늘이 울었어여..
그 눈물이 옷깃에 앉을떄 마다 굉장한 희열감이란 것을 느꼈어여
눈물과 눈물의 차이를 생각해 보세여..
지금은 모든것을 아름답게 생각하고 싶은데 쉬운게 아니더라구여
아마 내가 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것 같아여,.,
하지만 이게 모두 어리광인지도 모르져..
오늘 하루 크게 웃어 보고 싶어여...
억지 웃음이 아닌 진실된 내 웃음..그거 본지 오래된것 같아여...
*슬픈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