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고뇌래여..어떻게 생각하세여..?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조금 애매하져...
그게 어떤 책에 나오느 첫 구절이예여...
지금은 아니 아직은 모르겠어여..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주위의 것은 아름답지 않아여.
어쩌면 내가 더 성숙한 인간이 된 후에는 아름다울지 모르겠어여.
가뭄에 찌든 이런 날에도
어김없이 똑같은 날이 반복이되고 후회하며 살아 가여..
그런데 달라진게 있다면
질투가 늘고 눈물이 더 많아지고 또 외로음이 더하더군여..
외로움이란것이 무섭지만 두렵지만 나에게는 힘이 되더라구여...
한번쯤
외로움이란걸 느껴봐여...세상사람들과 무생물인 것들도
생명이 있는것 처럼 보이고 정이란것이 무섭도록
그리울 테니까...
삭막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말인듯 싶어여...
*슬픈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