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없는 글솜씨.
그래서인지 미쳐 가고 있다.
심심해서 미칠것같다.
할건 많은데 하기 싫어서 미칠것 같다.
정말 집에만 있는것도 따분해 죽겟다.
왜이리 할짓도 없고 기분은 뒤숭생숭한지.
다른사람이 쓴글이나 보면서 한숨쉬면서 .
나는 왜이렇게 안되냐 .
신세 탓만한다.
정말 집에만 있다보니깐 정신 이 묘해지는것만 같다.
음악에 리듬에 마추어 노래를 따라 불러 보고 너무 심심해서 두려움이 갑자기 생겨 버린다.
긴장되고..
정말 미쳐 버린건가.
어찌나 극심하게 할짓이 없나...
그치만.. 생각속을 자세히 뜯어보면. 나는 할게 없어서 심심해 하는게 아니라
같이 놀아줄 친구가 없어서 할일이 없는 것처럼 보인거야.
마지막은 항상 바보같구만..
ㅡ 글자체도 .
나의 생활도 .
발전성없는 바보 같구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