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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방 > 수필 )
· 자신의 일상,그리고 마음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
때론 말하는 것 조차 고통스러울때가있다
날짜
:
2001년 07월 31일 (화) 11:01:15 오후
조회
:
1531
때로는 말하는 것 조차..
고통스러울때가 있다.
오늘이 그랬다.
변덕스러운 날씨때문에
애꿎은 비만 머물다 가다 머물다 가다...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
누군가와 함께 있는데도 '외로움'이 나를 덮칠 줄 몰랐다.
이런것이 '풍요속의 빈곤'인가..
지 분수도 모른채 '외로움'이란 단어를 핑계 대
어줍잖은 내 감정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건 아닌 지..
서글픈 생각에 한참동안을 모과나무만 바라 보았다.
모과 나무 밑에 가늘게 흩날리던 이름 모를 보라빛깔 꽃들.
어느새 비는 그치고,,,
저 보라빛꽃을 보고 있는 내가 흔들리는 건지
날보고 있는 저 보라빛꽃이 흔들리는건지
한참을 헷갈려하다
결국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인양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고 만다.
오직 숨만 쉬고, '숨쉬는 구나' 느끼다가
해는 지고 .. 어슴프레한 달만 회빛으로 바래진다.
08.01
`때론 말하는 것 조차 고통스러울때가 있다.' 동감이 가는군요. 외로움이란 놈은 매 순간 숨어드는 그리움....
`때론 말하는 것 조차 고통스러울때가 있다.' 동감이 가는군요. 외로움이란 놈은 매 순간 숨어드는 그리움....
08.03
나두나두 마음에 와닿네요~
나두나두 마음에 와닿네요~
08.05
ㅎ ㅔㅎ ㅔ~ 정말 ㅈ ㅓㅌ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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