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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일기장입니다. 매일 매일 일기를 적어보세요
자전거
날짜
:
2010년 08월 30일 (월) 11:52:19 오후
조회
:
1899
난 정말 게으름이 넘치는사람인데
매번 내 몸의 에너지는 어디서 흘러나오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자전거를 탔다.
아마도 12키로쯤?
살을 뺄 요령이면 기어를 낮추고 천천히 타야되는데
나는 자전거만 타면 질주본능이 앞선다.
그래서 무한질주.
자전거를 타고 나면 다리가 후들후들.
지치는 월요일이었지만,
힘내는 월요일을 맞이했다.
아 근데 업무 5시간만에 넉다운 하다니.
곱창 먹고 힘냈다. 크크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 용기가 좋다.
매일 꿈꾸는 내 미래가 좋다.
아직 너무 젊고 새파랗다.
더 부딛혀서 많이 깨졌으면 좋겠다.
사랑도.
바쁠 9월이 다가오는구나.
힘내야지!
08.31
와..멋지다 ㅎㅎ
<p>와..멋지다 ㅎㅎ</p> <p> </p> <p> </p>
09.01
에긍;;나도 살 좀 빼야하는데 ㅠㅠ
"살을 뺄 요령이면 기어를 낮추고 천천히 타야되는데" 아하~그렇구나...
저도 질주 본능;;
에긍;;나도 살 좀 빼야하는데 ㅠㅠ<br /> <font face=바탕><br /> "살을 뺄 요령이면 기어를 낮추고 천천히 타야되는데" 아하~그렇구나...<br /> 저도 질주 본능;;</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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