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시작한 에버랜드 아르바이트를 어제를 마지막으로 그만두게 되었다. 전날 까지만 해도 빨리 그만두고 싶어 안달이었는데, 막상 어제가 다가오자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유쾌하게 유니폼을 벗을수가 없었다. 하~~~~~~~, 드디어 집으로 내려가는구나 ... 후 .. 다시 마주하게 될 시골의 적막 그 적막함이 내게 말이라도 걸어주었으면 좋겠다.
와우 오랜만 ^^; 내가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 이런 !!!
오~, 프리 햇님~ㅋㅋ 자주 들어오긴 했는데 , 글 남기는건 오랜만이네요 ㅎ 반겨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