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참 사람 많았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다보니.. 여기도 변하네.
왠지 맘이 아프네..
사랑을 못받는티가 너무 많이 나는것같아
어디에 나가기도 싫고, 누군가를 만나기도 싫고..
그저 숨고싶네.. 아무데도 가기싫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가만히 있고싶고..
너무 가식적으로 웃고..
힘들다. 언제까지 견딜수있을지..
내가 점점 내가 아니게 되네.. 내가 아닌데.
이대로 어디까지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