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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상징적인 것인데
올해는 단풍구경도 못한 채
벌써 겨울이 온것만 같다.
아니 길가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긴는 했으나
왠지 지저분한 느낌뿐이였다.
겨울이라면
하얀 눈이 상징적인데
올해는 아직도 첫눈이 내리지 않았다.
또 이렇게 눈구경도 못한 채
이 겨울이 지나갈라나?
참,이 겨울 잘 견디여 내야겠다.
2010년 오는 봄을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