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친한친구의
아픔을 알았다 .. 그 친구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대할때 누구에게나 있는 그대로의
있는 모습을 받아 드려야겠단 생각이든다 .
이런 글들이 지루하게 느껴지겠지만
나에겐 정말 조금씩 성장 해가는 걸 느끼게 해준다
모든것을 대할땐 처음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 주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한다 .-
나에 성격은 이럴때도 저럴때도 정말 알수없는 모습들이 많다
그래서 나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는 친구들이
잠시 내게 머물렀다 다시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에겐 세상엔 바꿀수 없는 철없는 친구가
있기에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