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날 귀찮게 하는 감기이다..ㅡㅡ;; 죽겠다.. 아주..
어제는 약먹고.. 바로 뻗었다.. 정말 일찍도 잤다...
아침부터.. 일찍자서인지.. 정말 일찍 일어나고.. 평소와 같이.. 머리를 감고.. 씻고... 이를 닦고.. 우유 한컵 먹고.. 햑교를 나섯다...
어제 눈이 내린 흔적이 아늑했다...
봄에.. 눈이라니.. 참 눈이 밉다..
감기가 좀 심해서 드뎌 약이란 걸 사먹었는데.. 별 효과없다..
학교에서 내내 쓰러져 잠만 잔다...
그래도 잘 버텼다.. 1시간밖에 안 잤따...
기침도 계속 하고.. 열도 나지만. .그래도.. 학교에서는 잘만 뛰어다닌다...
그러다.. 쓰러질 것 같이.. 어지럼증도 느낀다...
오늘 급식은.. 정말 꽝이었따..
닭다리가 나왔는데.. 다 안 익었었다..
열 받아서.. 식판 가지고가서.. 바꿔 달라고.. 하니깐 얼릉 바꿔줬다..
그것도 안 익었더군... 보니깐 모든 애들이 다 그랬따..
빨리 음식을 만들라고.. 고기를 쎈불에 빨리 튀겼던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 먹는 음식으 다 익히지도 않고...ㅡㅡ+
열받는다..
아 감기때문에 기운없다..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