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에...작고 고운새입니다..
오직 그사람을 위해서..울고.웃는 작고 고운새입니다.
그는 나를 아가야 하고 부르죠..
그럴때마다 난 작고 고운새가 되어
흥얼거리고..재잘되곤 한담니다.
그가 돌아가는 밤이 되면..너무 외로워서..낮고..작게
흑흑되기도..하지만 그것마저도..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울수있다는 것조차도..아무나 할수없는
일이란걸 전 알기때문입니다.
그가 떠난..이밤에..난 또 이렇게 외로움을 감추지 못하고
울고있습니다.
빨리 내일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