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화가 났다.왜 그리 화가 나는지...
나 자신을 돌아 보았다..꼭 이렇게 구차하게 살아야 하는지 나 스스로가 의문에 싸였다.난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것일까...?
오늘 친구로 부터 같이 다니지 말자라는 얘기를 들었다.
어쩌면 난 다행이라고 여기는 바보였는지도 모른다..
후화가 된다.예전 처럼 그렇게 지내고 싶은데 눈물이 났다.무엇을 의미하는 눈물일까.?난 이제 어떡해야 할지 스스로도 깨달지 못함이 원망스러워 진다...
이젠 편해지고 싶다.이젠 좀... 난 그럴 여유가 없는 건지...나 자신이 좀 더 당당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