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니도.. 멋지게 글을 써보고 싶다...
문.사의 다른님들 글을.. 모두 멋지고.. 가슴에 팍 와닷는데...
내가 쓴 글은 어쩜 그렇게도 허접하게.. 짝이 없는지..
원래 글솜씨에 재주는 없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좀 책을 많이 읽었더니.. 글 쓰는 게 좀 늘었다..
그래두..
난 욕심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잘할려고만 하지 최선을 다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실력도 안 되고.. 만족하지 못하니깐..
언제나 중간에서 포기하구 만다..
바보같으라구...
지금 쫌 마니 힘들다...
감기 걸려서.. 어지럽다...휴우...
예전엔... 이런 글 올리는 거 참 싫었따... 문.사 빼구..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내 자신을 내보이기 싫었기때문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래더.. 이제 많이 아는 문.사 분들이지만..
그리 싫지는 않다..
날 이해해주고.. 격려하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오늘은 내가 참 한심스럽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