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원에서 셤보는 날이다~!!
우리 학원은 광주에서 꽤 알아주는 명문학원이다...
그래서 이 학원에는 정기적으로 셤을 봐서 못보는 학생은 그냥 퇴소를 시킨다..
6층짜리 건물이 몇 채나 있고, 학생 수도 장난이 아니게 많다...
그리고 카메라도 있다... 이런 학원에서 나는 공부를 한다... 하지만 공부를 잘 가르킨다... 내가 왜 이런말을 하냐고?
그냥 나의 하소연을 하고 싶다... 공부를 하기 싫지만 않지만 내 실력을 평가받고 싶지는 않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만큼만 남에게 평가받지 않고 즐기면서 공부할수는 없으까?
앞으로 그냥 공부만 생각하며 평생을 살기엔 내 청춘이.. 내 젊은 인생이 조금 아깝다... 하지만 공부아님 살아남을 수 없는 이 세상...
한번 열씨미 살아보고 싶다.. 친구들도 별로 맘에 들진 않지만 그냥 한번 열씨미 살아볼란다.. 저와 함께 인생상담 하실분 저에게 멜 날려주세요...
나이는 많지 않아도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한 아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