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규칙적인 먹는 행위로 인해..여기저기 살이 붙고 있다.
살이 찌는건 역겨울정도로 싫다. 매일 밥은 안먹고 과자, 우유 등으로 식사를 하니 살이 찔 수 밖에...어! 그래서 그런가..가끔 위가 따끔거린다..켁!
오늘은 주말..역쉬 난 병원에서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처지..
이런 날은..
던컨 도넛이 무지막지하게 땡긴다.
던컨 도넛과 따뜻한 우유..우와..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하다..햐햐^^
던컨 도넛은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빵이다. 우유는 커피와 함께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음료이다. 햐햐^^
혀에 전해오는 던컨 도넛의 차가운 촉촉함을 느끼구 시퍼~~
얍싸한 신맛두 느끼구 시퍼~~
오늘같이..왠지 짜증나는 날에는..
먹고 싶은걸 먹어야한다..
아빠한테 사달라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