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해가 지나면 우리들은 헤어져야 되겠지,,
이젠 정말 서로의 길을 찾아 떠나야 되는 거구나!!
아직 멀었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세상을 살아오면서 배운건
참 세월은 빨리 지나 간다는 거야!!
왜이렇게 벌써 부터 가슴이 매여올까??
하루하루 지날떄마다 두렵구나 ,,, 찬구들아!!
우리 그냥 이렇게 맨날 중학생 하면 알될까?? 안되겠지??
요즘 하루가 힘들어,, 그냥 말할수 없을 만큼 두려움으로 매일 지내거든,
내 인생에서 너희들은 어쩌면 잠시 스쳐가는 그런 사람이었을 지도 모르겠지
만,,
이젠 제 갈길을 찾아 떠나자,,,
서로에게 보답하는 길은 꼭 잘되는 거야!!
잊지 않을께...
언제나 같이 붙어 다녔던 우리들의 추억,,.....................
추억의 한 페이지에 고이 간직할꼐..
장난만 심하고 뭐든게 불만으로만 가득했던,, 나의 중학교시절,,
아직 끝날려면 좀 있어야 되겠지만,, 난 벌써 준비를 하고 있다,,
헤어지는 날 너무 가슴이 메여 올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