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제야 이해가 간다.
그런 것 같다.
행복한 순간들 잠시 접을께
하지만 너를 위한 내맘은 항상
그자리란거...
천년 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번 다시 눈물없길 날마다 기도한다.
편안한지...
넌 나없는 나날들 견딜만 한지.
나도 이젠 편안해 볼까?
많이 울어도 봤었고 많이 미워도 했고...
그래도 달라진게 없다면,
내안에 있는 넌 항상 그자리라면
나도 이젠 편안해 볼래.
널 다시 보느 날 ...많은 날을 아파한
내 모습 들켜선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