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번해에 난 중학생이 된다.
글쎄... 초등학생과는 차별화된 곳에서 어떻게 생활해야될지...
한숨부터 나오지만...
오늘 배정 통지서를 받았다...
흠.. 내가 원하는 학교는 아니였지만...
신설학교인 점이 맘에 들었다.
이제는 친구들과 헤어지고, 그동안 다녔던 학교를 떠난다 하니..
마음은 좀 후련하고,
그리고 두근거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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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죠?
오늘은 인천의 예비 중1학생들이 배정통지서를 받는 날이랍니다.
조금은 서운했어요.
제가 원하는 학교가 아니였거든요...
후,,, 예비 중1학생들 힙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