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이 홈을 찾는군요..
절 잊으신 분도 많을 거예요..
프리님도 잘 계신지..
여전히 이 방을 지키고 계신분들은 텃새처럼 자리를 간직하고 있는군요.
나그네새인 저는 이거 정말 아주 많이 여기저기를 날아다니다 온 기분이예요.. 들어오니까..많이 변했어요..
홈 자체가..^^
한해동안 정말 많이 바빴던 것 같은데..
이제 설날이네요..
세월도 참 빠르죠..^^ 이거 떡국먹고 나이만 느는것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그리고...
떡국도 많이 드세요...
그리구 너무 늙지는 마시고요..
하하하하 이 멋쩍은 웃음이란...
모두들 즐거운 명절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