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주대성중에 다니는, 이제 2학년이 됩니다.
휴~~~~~
정말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주위 사람들은 다 그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라 그럽니다.
공부 안하고 멍하니 있으면 왜 공부안하느냐고 물어보십니다.
하기 싫어서 안하는지 모르나 봅니다,
공부를 왜 하는거지? 저혼자 조용히 눈을감고 내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한참을 사색에 잠겨 생각한 끝에 결단을 내렸습니다.
훌륭한 어른이 되기 위해 하는거라고..........
그러나 전 다시한번 고민했습니다.
훌륭한어른이 된다음엔 공부를 왜하는거지?
답은 간단했습니다. 훌륭한 노인이 되기 위해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면 훌륭한 노인이된다음엔 ....................................(!)
저도 사실 공부를 왜 하는지 모릅니다. 남들 다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남들 다 하니까 뒤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유는 그것입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은 그럽니다 공부안하면 머 먹고 살꺼냐고.........
밥먹고 사는지도 모르시나 봅니다. 분명 살기위해 공부하는 것은아닙니다. 공부말고 자기의 재능과 끼를 살리는 그런것!! 우리는 공부를 원하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하고싶은 것을 하는것!을 원합니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제 그만써야겠습니다 벌써 새벽 3시입니다. 저 자지않으면 내일 못 일어납니다. 그러니 이만 쓰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공부 ......열씨미 하세여 던 벌어야 하자나요...... 휴 언제 세상이 이렇게 됐지? 이제 와서 생각이 나네요 돈!!! 그렇죠 돈이 죻죠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공부를해서 좋은대학가서 다른공부를 할 것 입니다. 이제 정말 끝내야 겠어여 (후아암~) 여러분 열씨미 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