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기다 일기 써두 되져...^^
오늘은.. 시험이 끝났어요.. 솔직히 시험은 정말 망쳐서 기분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시험이 끝나는 날이라 친구들과 놀면서 스트레스를 다 풀어버릴 생각이었는데.. 글쎄.. 써클.. 선생님께서 부르시더군여..
오늘 일하자구.. 제가 학교에서 도서관 맡고 있거든여..
그니깐.. 그런 써클이랍니다...
아.. 오늘따라 같이 놀러가자는 친구들은 많고..
엄청이나 속상했져.. 선생님이 전부터 말하시기는 했지만.. 그게 오늘일 줄이야..
피곤하네여..
문.사의 배경음악이 이제는 제 피로까지 풀어주는 듯 해여..^^*
원래 일기 쓸 때는 일케 존댓말 안 쓰져..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래여..
아프로. 일기 마니 쓸랍니다...
오늘은 그냥..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