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살아온 것이 제일 힘들었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 외에 다른 삶은 살아보진 못하잖아요
한번도 채 아직 다 살아보지 못하고..
어떻게 지금이 제일 힘든건지 알수가 있겠습니까..
주위에 조금만 더 신경써서 돌아보면.. 나도다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까 자기가 제일 힘들다는건 거짓말인것 같아요..
그래서 답답하고.. 힘들다고 느껴질때.. 저는
"이 까짓거"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마음속에 새기고 또 새기곤 하죠..
얼마살지도 못할껀데... 이왕 살꺼면.. 잘살아야죠..힘들기 왜 힘이 듭니까?
그래도 힘이 든다고 .. 생각되시면..
이불 덥어쓰고 막 울다가 3시간만 자다가 일어나세요..
눈물이 안 나면.. mbc에 "칭찬합시다"나 kbs에 "병원24시"를 보세요
강심장이 아니라면.. 눈물이 날꺼예요
그래도 안 되면.. 그냥 사세요..
어제가 있어서 오늘이 있고.. 그리고 내일이 있잖아요
제가 장담하거든요..
이금 이 글을 읽으시는분요.. 내일은 행복해지실거예요..
다님.. 모래라두...^^
힘들게 살지 마세요.. 죽기전에 후회할것 같으면..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