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제가 어리석은거 같아여..
어린것이말입니다..
뭘 잊는다는 식으로.. 다른남자애나 찾으러 다니고..
그럴시간에 공부나 했어야 하는데..
빼빼로를 2각받은이후로...전 단념하기로 했고.
그랬어여..
음.. 그리워지면 꿈에 나타나는겁니까?
한두번씩 꿈에 나타나엽..
하지만 그럴때마다 나와는 별 상관없이 나오고.. 날 별로 반기지 않아써엽..
그럴때마다 한번씩 생각이 나는데.. 정말 짜증이 나엽..
이번엔 이름으로 궁합을 맞추는것을 알아냈어엽..
그냥 또 이름댈 남자애가 없어서 그애 이름으로 해보니까
"좋으면서 싫은척"
이란 궁합이 나왔어여.. 오마이갓..
그냥 전통을 찌른듯한 그 느낌....!!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더군여.
그냥 심심풀이닷.. 생각을 했는데..
심리테스트 카드에서 보면 사랑심리테스트가 있더군여..
그것도 한번 해봤는데..
역시.."굳이 기억에 떠올리면.. 아직은 미련을.."
이라고 나왔어여..
이게 우연일까여..?
아님 우연으로 가장한 필연일까여???
난 언제쯤 이앨 잊을수 있을지..
설마..................이 글을 읽고 난지는 몰겠져???
무엇이든지.. 내가 갤 보고있다는사실조차 숨기고 싶어여.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