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기분이 씁쓸하져...
이상한 기분입니당. ㅠ.ㅠ
이젠 힘 내구 살기루 했는데, 그게 맘대루 안돼는 군여.
휴.....
.........
왜냐구여?? 잠이 와여~.(이건 나의 고통임.)
오늘 백일장은 정말 잘 했다구 봐여.(하악~실히!!)
근데... 구름이한테, 편지가 안가구 바보같은 우체부 아저씨가 저에게 가져다 줬어여
에구, 바봇!!!
너무도 화가나고 바보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힝힝힝...
구름이가 전화를 자주 못한다니... ㅠ.ㅠ
구름이의 이쁜 목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무진장 슬펐습니다.(우에에에~)
아... 지금은 (에구, 시계 보기두 싫다.)3시 임다.
구름이가 이해할지 모르겠어여. 정말... 이해 해 줄지... 갑자기 바보같이 눈물이 흘러내릴지...
전 어떤때 친구가 이해할지 궁금하다며 게시판에 글 올려 논걸 읽었을때... 무진장 많이 울었어여.
왜 그랬는지 몰라두...
모두가 항상, 그리고 매일... 바보같은 실수를 하지 않진 않겠죠.
하지만... 오늘은 구름이가 원망할 만한 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구름아, 어쩔수 없었어... 나두... 그러길 바랬던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