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서로에게 덕담을 하고 품짐한 먹거리가 가득한 날
이 날은 이 날 만은 이 세상이 던져진 힘든 일을 잊고 모든 시름을 덪고 보고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만난 한 해 를 새롭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집에서 떡 방아지는 소리와 친지분들 과 함께 모여 노는 윳놀이판 그리고 정겨운 풍경이 있었는데 시골집에서 제사를 안 지내면서 이 날 이 추억이 돼고 말았다.
하루 일과가 끝나면 각자 자신의 평안한 집을 향해 자동차를 타고 귀향길을 향한다.
아무 사고 없이 ... 그리고 난 이 날을 가슴깊이 추억으로 담겨 마음 한 구석 에 액자로 만들어 고이 간직한다.
행복한 동행 온 가족이 함께 모인 날 이 날 은 나에게 특별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