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빠지는말..슬퍼지는말...행복한 말..기쁜 말.....
말은...사람의 기분을 좌우한다...
용기가 있는사람은...다른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용기가 없는 사람은..다른사람의 기분을 나빠지게 만드는것 같다..
친한친구와 잠깐의 오해로 사이가 나빠졌을때...
용기가 있었더라면...미안하다면서...사과를 했을텐데....
용기가 없어 오히려 사과의 말보다..맘에없는 나쁜말만 하게되고...
하루종일..연락이 않되던 애인과 연락이 되었을때...
용기가 있었더라면...하루종일 걱정했다면서.. 연락되서 기쁘다고 말했을텐데..
용기가 없어..속으론 기뻐하면서도 괜히 심술을 부리며 화를 내게 되고..
등 하교길에 꽉 꽉 메이는 버스안에서 다른사람의 발을 밟았을 때..
용기가 었더라면..죄송하다며..사과를 했을텐데..
용기가 없어...그냥..혼자 화내게 되고..
세상 모든 이들이...용기란..그...두글자의 단어가 있었다면....
채바퀴 돌듯...매일같이..맘에도 없는 악의에 가득찬 말은...없을텐데....
용기란것을 차지하기는 어려운 것일까??
사람들의 천사같은 착한 마음속에...왜..용기대신에...악의가 차있는 것일까?
악의를..용기로 바꿀 수는 없는것일까??
세상의 모든사람들이...악의를 버리고 선한 용기를 갖는다면...
맘에도 없는 악의의 말은 사라져....
지금보다... 훨씬 더..행복하고 좋은 나날들이..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