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이면 생각이나여..
그토록 친절히셨던 분과 다른 모든 분들이..
언제나 사랑하게 하셨던 그분이..
지금은 어디 있는줄 모르지만...
오늘 담임 선생님의 새로운 면을 본거 있죠..
그토록 무섭던 선생님인데....
사람이 변화 한다는거 참 좋은 것 같아여...
그래서인지 오늘 그분이 더 생각이 났어여...
한때 눈물짓게 하도록 슬픈 모습만 보여주셨는데..
갑자기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어여...
단지 5월 이라 그런가 봐여..5월이라서...
오늘도 한해가 저뭅니다...
그 생각이 더욱 간절하고요...
언제쯤 한번은 볼 수 있겠죠...선생님의 인자하셨던 그 모습을...
기억합니다..아주 생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