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너무나 힘겨움을 모르고 지내왔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낯설지 않은 것 같아.
언제나 처럼 말하지...
행복을 추구하고 싶다고!
하지만 말이 쉽지...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뭔지 모르겠어...그렇지만 나도 행복해 지고 싶은
인간이다...
아직은 모든것을 겪어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세상이란 것에 속하기 두려울떄가 있어.
아니 어쩌면 단절된 생활을 원하는 걸 거야..
사람들 앞에 나서기 두렵고 그 사람들에게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조차 느낄수가 없지...
그런 세상에 속하느니 차라리
혼자가 되겠어.
이렇게 말하는 내가 진짜 혼자를 바라는걸까?
스스로도 의심이가지만....
그래두 이곳을 빠져나올수만 있다면....
오늘은 왜 이렇게 피곤한지...
아마도 시험이란 엇갈린 것 땜에 그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