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
지금까지 학교라는 곳을 그냥 가기 싫은 곳이라고 힘든 곳이라고 나 스스로가 체면을 걸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자퇴를 꿈꾸는 아이들..그래서 학교를 나올수 밖에 없는 현실들...눈물이 났는데 그 눈물의 의미를 모르겠다.생각한다.난 지금까지 무엇때문에 학교에 가서 내 자신 스스로 상처를 받아야 했을까?화가 난다.왜 이토록 비상구가 없는것일까?나에게 바람이 있다면 무엇일지...난 무엇을 위해 싸우는 것일지...오늘은 공감 할만한 내용이 많았고 내 자신을 돌아 보기도 했다.새로운 경험이 었다고 생각한다,나에게 도움이 되었고...그냥 빨리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바뀌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