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만들어놓은 눈물의 씨앗은 왜 저항도없이 그렇게 떨어져야할까?? 벚꽃이 그렇다 아마도 추운 겨울을 나면서두 오직 꽃을 피우기위해서
참고 견뎠을 터인데 왜 바람의 장난하나에 그렇게 떨어져 사람들의
발에 밟히며 다시 질까?? 그러면서두 해마다 어김없이 피는 힘은 어디서오는 걸까?? 꽃잎은 떨어져 여기저기 흩날리고 빨간 꽃받침만 남아 다시 또 꽃을
피우려 노력하겠지,,강하다 그 모습에 난 오늘 감탄했다,,
봄날에 날리는 눈빨,,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