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곧 고등학생이다
내가 갈려구한 영광고등학교에서 겨울방학동안 과제물을 내주셨다..
그중 하나가 독후감 쓰기인데 그덕분에 난 이책을 읽을수있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평소에는 책을 읽지 않는 나이지만 엄마의 잔소리로 책을 읽어버렸다.
피의 일요일,드레퓌스 사건,사라예보 사건... 역사의 베일에 가려져 있던 사건들,여러 사건들 중에서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일본의 역사왜곡"을 제일 열심히 읽었다. 나도 역시 일본을 조금이라도 미워할수 밖에없는 대한민국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직도 정신적으로 끝나지 않은 사건 어떻게 보면 일본과 우리의 계속되고 있는 전쟁이런지도 모른다.
일본 국민들,그리고 일본의 많은 지배계층 사람들이 한국의 식민지 시대에 관해서 비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일본의 식민 지배가 조선과 조선인에게 유익한 것이었다.'
이 얼마나 기막힌 이야기인가?정신대 할머니들,그리고 옛날학교에서 일본어를 배우고 창씨개명을 강요받고 그 여러강요들을 어겼다고 죽어가던 많은 사람들이 가슴의 상처를 안으신채 하늘에서 또는 이땅에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 그것 뿐이겠는가! 이유도 모르는 싸움터에 나가 돌아가신 분들,생체 실험을 당하는 중 인생을 마감하셨던 분들,실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가족들을 떠나 보내야만했는가!.
너무나 억울하다. 그들은 이쯤에서 지나간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는데,정말 이제는 반성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정말 우리는 과연 언제쯤 말로 헤아릴 수조차 없는 보상을 받을수 있을까? 그들은 인간의 탈을 쓰고서는 언제까지 괴상만 망언만 내뱉을 것인가.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하고 반성을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은 초등학교 어린아이들도 잘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약간은 힘없고 정치상으로 불안전하여 침략의 기회를 제공해준 우리나라에도 문제가 있더라 하더라도 강한 나라가 약한나라를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괴로움을 주었으니 이어떠한 이치에 맞지않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이들은 도덕을 배우지 않았기에 그런 횡포를 저질렀는가? 그것은 또아니다.
일본은 선진국이란 이름난 나라인데 교육이 잘못되었을 까닭이 없다.
그러면 왜 도덕윤리를 무시한채 괴상한 망언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어 씌우고 또 일본 학생들에게는진실된 역사에 모포를 씌운채 가르친단 말인가?
정말 인본은 반성해야한다. 그 길만이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달래주고 살아있는 피해자들이 남은 여생을 편히 보낼 수있는 길 다시는 이세상에 그런일이 없고 평화를 유지할수 있도록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겉으로 보면 얼마나 세상이 평화로와 보이는지 모른다. 일본과우리나라 그외의 많은 아시아 국가들의 보이지 않는 역사적 대립이 빨리 해결이 되어서 이세상의 어두운곳까지 평화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
여기까지가 제가쓴글입니다.
일본을 비판하는 글만 쓴거 같습니다.
제 글에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