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힘들다..
속이 꽉 막힌듯한 이 답답함에 난 너이상 말을 이어나갈수가 없게 된다.
휴.. 정말 한숨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데 왜 나만 잘 지내고 있지 못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정말이지 답답해서 미쳐버리겠다...
웃음도 기쁨도 즐거움도 모두 잊어버린듯 하다.
가슴이 미어지는 듯 한데 왜 아무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걸까.
아무리 누군가가 위로를 해줘도 잠시뿐이다.
다시 그 자리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이젠 지쳐간다.
누군가가 날 아무도 없는 무인도로 이끌러준다면 난 그 누군가를 당장에라도 따라갈꺼다.
집도 가족도 친구도 모두 잊은채 그곳으로 가고싶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나는 '설렘'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설렘'이란 마음으로 느끼는것,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감각으로 아는것.
그러므로 왠지 마음이 설렐때는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렘'을 느끼면서 순순히 따라가 보세요.
거기에 있는것은 자기 마음이 원하는 행복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