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살 밖이 성흔이 입니다.
저에게는 아끼던 아주 소중한 인형이 있었습니다.
인형의 이름은 키니...
다른사람에게는 헐고..
더럽고.. 그렇게 보이지만..
세상 어느 인형과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것이었죠...
그런데... 그런 인형 키니가 제곁에서 떠났습니다.
아주 처참하게..
그때는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난 더이상 살수없어...'
세상을 포기했죠..
부모님께서. 좋은 인형을 사줘도...
절대로 저는 받지를 않았습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나..'
저의 인형 키니..
키니는 불사고로 저의 곁을 떠났습니다.
저는 키니를 매일 데리고 다니지만.. 그날 그날 만은 데리고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꼐서... 가스 불도 안끄시고.....
가스사고...
펑~ 터지는 순간.....
키니는 저세상..... 다른 곳으로 내가 가지 못한 곳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