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마뉘 기다리셨져?
지성해여..ㅡ.ㅡ;
일이 이써꺼둥여..
ㅋㅋㅋ..
아직 3편밖엔 안 올렸는데..
보신 분들이 많이 있네여^^
넘 저아여~~
거럼 여러분은 전부 제 펜인가여??ㅋㅋㅋ..
제가 음악회 간 얘기 까지 해쪄??
저랑 지용이눈 음악회 가서 음악을 듣기는 커녕..
장난만 쳤답니다.
저랑 지용이가 워낙 말썽을 잘 쳐서서여..
저희 둘은 굉장한 말썽장이 랍니다~~
음악회에 가서 애들 보는 데서 계속 노니까..
닭살 이라면서 저희는 닭살커플로 변했구여..
저는 제 이야기를 제가 직접 경험하면 안 닭살같이 느껴지는데..
옆에서는 닭살 이라구 하더군여..ㅠ.ㅠ
아닌데..
머.. 저만 저우면 그만 이니까여..
갈때부터 올때까지..
저희는 단 1초도 입을 안 다물고 열시미 열시미 얘기를 했어여..
방학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여..
그러다보니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고..
4시간에 걸쳐서 입이 아플 정도로 얘기를 했어여..
이만하면,, 할 얘기도 없어 질텐데.
할 분들도 계시 겠군여..
그런데도 저희는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서로 자기말 들어달라고 하면서 이야길 했죠..
지금 생각하니 이것도 추억 이군여..
음악회 갔다 온 일은 이쯤에서 끝낼까여??다른 재미있는 얘기가 있거든여..
이렇게 해서 저희는 아무도 못 말릴 엽기커플이 됐죠..
그리고 11월..
현제 저희는 사귄지 6개월이 조금 넘었답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저는 요즘에 학교에서 계속 손가락에 피가 난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다른데는 멀쩡한데..
유독 손에서만 계속 피가 나여..ㅠ.ㅠ
이 손이 저희 둘 사이를 더 가깝게 붙여주는거 같긴 하지만..
궁금하시져??
담편을 기대해 주세여^^
글구 제 글을 평가해 주세여^^
loverkyungmin@hanmail.net루 멜 버내 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