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가수다..
오늘도 가수가 되기 위해 나는 노래를 듣고..부른다.
하지만 나에게 오는 기회는 별루 없다.
항상 연습만이 내 인생에 절반을 차지한다.
저 무대 위에서..
사람들의 박수와 조명을 받는 사람들..
나를 비웃는 것 같다.
기획사 오디션을 봤다.
떨어졌다.
이해 할 수 없었다.
항상 이런 식이다.
나는 죽어라 열심히 하면..
기획사는 단2~3초 라는 짧은 시간으로 나를 평가한다.
나는 그 2~3초를 위해..한달을 투자 한다.
세상에 스타들..
그 사람들을 목표로 나는 인생을 건다.
한 순간 반짝이는 그런 별이 되기 위해 나는 목슴을 건다.
나를 도와 주는 이는 없다.
\"니가 무슨 가수냐?\"
\"공부나 하지..무슨 딴따라냐?\"
가수에 꿈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봤다.
나는 왜 가수가 하고 싶은가?
내가 가수가 안되면 뭘 하나?
해답은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가수만 보고 살았는데..
가수 말고 다른 걸 찾으라 하면...
....
가수란 꿈은 한때 허왕된 꿈에 불과 한가?
세상은 불공평 하다.
얼굴만 이쁘다고 가수가 되는 가 하면..
돈이 많다구 가수가 된다.
어릴 때 부터 가수를 키워온 나는..
죽어라 연습하고 죽어라 오디션 봐도..
사람들은 나를 봐 주지 않는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가수는 보여 주는 가수가 아니라..
들려 주는 가수라는 것을..
나는 오늘도 기도 한다.
내가 무대에 서는 그 날을..
나를 세상이 알아 봐 주는 그날을 기다리며..
*그냥 제 꿈과 세상에 대한 생각을 써 봤어염...
처음인데..어색 하네요..읽고 느낀점이나 격려 말씀 많이 주세요..
mynky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