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정치에 관한 뉴스들을 접하면서 정치하는 아저씨들이 정말 싫어진다.
말로는 국민들을 생각하며 정치를 한다고는 하지만 내년 총선을 겨냥해 눈치보는 짓만 하고 있다.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하기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당 입장만을 주장하며 다른 사람의 말이나 당의 입장은 무조건 욕한다.
자신들의 권력을 대변하는 장소가 되어버렸다.
정말 헛소리 집어치웠으면 좋겠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말만 하지마고 행동으로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정기국회가 있는 시기이다.
국정 현안들을 의회에서 통과할 것인가 말 것인가 판단하기보다는 대통령 싫다고 행자부 장관 해임하고 아무 이유없이 감사원장을 부결시키고...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현장보다 더 치열한 정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나도 안타깝다.
정치하는 아저씨들 개개인의 자잘못을 따지기 전에 모두다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말만 국민을 위한다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우리나라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고 토론하는 깨끗한 정치가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정치하는 아저씨들 정말 파이팅입니다.
좀 똑바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