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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는 사람들..

     날짜 : 2003년 03월 27일 (목) 4:45:31 오후     조회 : 5908      
글을 읽을 때 뭐가 기준이 되어야 할까요?

가치라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들이 판단해 줄 수도 있지만, 절대적 가치라는 말이 있지않나요?

누군가가 이글을 무슨 생각으로 썼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글을 읽어야 하지 않나요?

혹, 글이 너무 자잘해서 길고 지겹다고, 너무 길어서 짜증난다고, 내용이 너무 고고하다고 글을 그냥 덮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글을 너무 무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더 가치 있는 글들이 뒷전에서 아무런 평가 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마추어 습작가들은 조회수나, 독자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향한 격려나, 객관적인 평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지금 여기에서만 보더라도 단지 친구의 글이기 때문에, 또는 그냥 제목이 좋아서, 짧아서, 그저 내 느낌에 맞는 것 같아서 글을 읽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글을 쓸때도 읽는 사람을 고려해 가면서 쓴느 것도 중요하지만 읽는 사람들도 이글을 어떤 생각으로 썼나 유심히 볼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우리 자신을 비평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울한 날인 것 같네요...

글쓰시는 분들 기운내세요!! 읽으시는 분들도 글 속에서 귀중한 것들을 얻을 수 있는 행운을 갖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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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글 열심히 읽겠습니다^^ 비평도 할 수 있는한 열심히 하고..^^ 감사해요..^^

03.29
음.. 그렇지만 제목은 정말 포괄적인 내용입니다. 선택을 할때에는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이글을 어떤느낌으로 썼느냐는 읽은뒤의 평이지, 처음 선택할때에 무엇을 알고서 읽겠습니까? 자잘하다는 등의 책에대한 거부며 포기는 저역시도 비평하고 싶은 일이지만, 제 생각에 비평이라는 것은 근거가 있고 객관적일수있는 것이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03.29
읽음으로서 우리는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며 작가의 생각에서 한참 벗어난 것을 생각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 글에서 나온 것이죠. 우리는 작가의 마음을 깊은 곳까지 바라볼 수 없습니다. 단지, 조금이라도 느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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