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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문희준 망언 모음.

     날짜 : 2003년 05월 29일 (목) 11:33:05 오후     조회 : 8352      
비틀즈보다 랩도 잘하고, 레드제플린보다 춤도 잘춘다는 '문희준'의 망언 모음...


'락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저를 연예인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왜 외국 앨범을 듣고 따라다녀야 돼요? 우리가 앞서가면 안되나요?'


'맘에 드는 세션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하루에 오이 세 개 먹었어요.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


'레드제플린이 누구예요?'


'데쓰메틀의 황제 메탈리카를 존경합니다'


'너바나는 3인조 "메탈"그룹 입니다.'


(표절시비에 대한 논란이 있자)'다른 가수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곡을 만들기 전 노래를 듣지 않기 때문에 표절이 있을 수 없다'


(자신의 곡 I의 기타리프가 표절 시비에 휘말리자)'공포 영화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공통적인 코드가 있는 이치와 마찬가 지이다'


'김경호씨, 함께 한국의 락을 이끌어나갑시다.'


'태지형, 한번 붙어 봅시다.'


'헤비메탈는 락과 힙합을 섞어놓은 것입니다'


'락과 클래식의 차이는 '리듬이 있고 없고 입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저처럼 두가지의 음악을 , 락과 클래식을 정통으루 이해하구 그런 음악을 추구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스태틱 X라는 그룹이 있어요. 저 랑 그사람들이랑 생각이 똑같아요'


'스태틱 엑스라는 그룹은요. 락와 테크노를 접목시킨 밴드에요 저랑 추구 하는 음악이 똑같죠'


'표절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이것도 앨범 전체적인 표절시비가 나왔을 시)'핌프록 장르의 분위기와 스타일이 비슷해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


'네티즌 여러분들은 저의 모습보다 저의 음악을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문:저랑 김동률씨랑 닮은점이 하나 있어요..
김:네?
문:같은 싱어송 라이터라는 점...


옛날 문희준이 하던 라디오에서 강성연,이승환 나왔을때 문희준이한말..
문:반가워요~ 음악인들끼리 만나서


수영 : 문희준 씨에게 있어서 음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희준 : 음악은... 음... 제가 태어난 이유.


'나의 음악의 기반은 록에 있다'


'나의 외모보다는 음악적 열정을 닮았으면 좋겠다'

(뮤플에서 문희준 닮은 사람 3명이 문희준을 흉내내자)
'립씽크도 기술이에요'
(뮤플에서 문희준의 붕어짓에 다른 가수가 강하게 항의하자..)


(문희준 홈페이지에 써 있던 명언)'문희준은 7옥타브 전역을 소화해 낸다.'

(씨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음역대 한계가 6옥타브 레다. 그리고 7 옥타브 이상의 소리를 내는 포유류는 돌고래랑 박쥐밖에 없다.)


'저희 아버지는 예전에 락 밴드를 하셨죠. 어렸을 때부터 레드 제플린을 들으면서 컸어요.'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둥둥둥..

락 공연장에서..

그가 던진 멋진 멘트..

.
.
.
.
.


"저의 실력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에게 다시한번!! 수꾸임!!(scream)" "누가 뭐라하건, 어느누가 손가락질하건, 여러분과 저만이 진정한 락! 매니아!"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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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허억, 이런 기가막힌 망언들이 있다니.. 죽시님 놀랍습니다. 서너개는 저도 조금 알고 있었는데, 대단하네요.. 망언들

06.12
이거 정말 진실인가요 -? 과연 몇몇 유명한 가수들이 락의 정의를 내릴수 있을까요. 문희준은 정의도 잘 내리네요!!! 락이 수학공식도 아니고 문희준 당신의 락의 세계에 빠지세요!!!!!!!!!!!! -_-

07.29
휴, 이런걸 도데체 어디서 퍼왔는지는 몰라도, 거짓망언도 몇개 있는것같군요, 그리고 몇개는 인터뷰때 시청자들이 재밌으시라고 장난으로 말한것도 있는거 같은데, 그걸가지고 뭐라고 하시네요, 당신들은 장난도 못칩니까? 가수라고 장난도 못쳐요? 다른 가수들이 그런소리하면 그냥 웃어 넘길것을, 왜 문희준이 하는 소리는 웃어넘기지도 못하고, 그걸 꼭 꼬집어서 말하는거죠 ?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07.29
음. 그냥 했던 말이라는 거죠. 꼭 꼬집는 다는 의미로 보기 보단. 문희준이 이런 말도 했었다. 이런거죠. 그게 장난이였던 진지한 얘기엿든 어쨌든 간에. 이런 말을 했었다 라는 것이죠.

07.29
ㅡㅁㅡ무지 흥분하시네요. 싫어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세상에 모든사람을 사랑할수는 없어요. 요주는 락계에서는 신인에 불과한 사람이 이전의 아이돌역사에 근거해서 거들먹이는 행동이 있었다 이겁니다. 생긴거야 그 사람 맘이고, 그얼굴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하니 내가 말할 일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고 공인이라면 자신관리도 못하는 것인가 생각은 해봐야 할듯하군요. 미스코리아나 연예계나 실지로는 사람을 접하는 만큼 서로 여러 관리나 주의는 필수불가결 요소아닙니까?
푸른향기
07.29
왜요? 그룹 가수였던 사람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하지도 못합니까? 락을 좋아하던 댄스를 좋아하던 가수의 취향인데, 그리고 저는 문희준씨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락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 그는 락에 미쳐있고, 열정적인것 같습니다. 의식없는 네티즌 몇몇 때문에 그는 이번 앨범에 안티를 비난하는 소절을 넣은걸로 압니다. 이거 가수를 아니 하나의 인격을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07.29
문제는 장르가 달라진 이상에야 자신이 락에 기반이 원래 있던 사람이 아니라면 가요계의 고참이요 인정받는 뮤지션인가를 본인이 자각해야 하냐는 문제입니다. 인격문제야 문제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희준 팬들도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지 못한만큼 어디에 죄가 더크냐를 물을 수 없으며, 팬의 통솔은 그 중심에 놓은 공인의 문제라 하겟습니다. 락에 미쳤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과장되게 믿는 행위는 락계의 신인으로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아직 퀄리티가 높다할 수없는, 또한 비슷한 음을 묶어놓은 상태를 외려 당연시 하는 문제는 당연히 지적되야한다고 봅니다.

08.20
자기의 위치를 적절히 소화할 수 있어야 하는 능력이 없는 듯 ..

09.19
농담으로 던진 말이 몇 개 섞여 있는 것 같네요^^ 농담까지 망언이다 뭐다 하기엔 조금 성급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희준 씨는 아직 락장르에 있어서 완전 초짜나 다름없음에도 자신감을 넘어선 자만감에 가까운 감정이 묻어나는 발언을 한 건 분명 공인으로써의 잘못이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희준 씨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비꼬기에 바쁜 분들도 눈쌀을 찌푸리게 하더라구요. 어느 사이엔가 문희준 씨는 비판의 대상이 아닌, 단순한 노리개 대상이 된 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거든요. 인터넷이 익명성이 보장된 만큼, 다들 조금씩만 더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으면 하기도 하구요. (아, 물론 이 글이나 이 글을 쓰신 분에 대해 얘기한 건 아니예요. 포괄적으로 말씀 드린 것 뿐입니다.^^)
사루나라
10.24
세상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건가요, 아니면 문희준씨가 눈에 가시여서 모든걸 그런식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건가요?

11.03
문희준을 싫어하는건 락을한다는 이유일겁니다. 문희준군도 락을 배고픈 음악이라고 햇습니다. 근데 진정한 배고픈 음악 락을 하는 사람들 보셧나요? 제주위애도 음악을 하는친구들이있습니다. 그들은 집안도 부유하지않고 많은 재산을 모은것도아니었지만 그들은 노가다까지 해가면서 락에 대한 그 무언가를 지키려고했습니다. 하지만 문희준이란 사람 아이돌 그룹에서 나와 1.2년도 안되서 음반들고와서 락이 무언지 알겠냐는듯 그 특유의 자신감으로 지금도 밥한끼 굶어가며 기타연습을 하고있을 언더그라운드 락밴드들을 좌절하게 한사람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보다 뛰어나서 좌절한게 아니라 자신들이 그렇게 지키고 사랑하던 락이란 이름이 문희준군의 횡포에 명성이 깎이고 있기때문에 좌절한거라고 합니다 단지 동물 우리 밖에서 호랑이와 곰싸움 구경하는것 마냥 "너희들 왜싸우냐 그만미워해라" 라고 말하는사람들이 저는 너무 화가나는군요 저는 문장력이 뛰어나질 못해서 느낌가는대로 써버렸군요..
사루나라
11.08
역시 무조건적...이었군요. 뭔가 딱 집을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문희준이란 사람은 영원히 예전의, 자기주장도 제대로 펴지 못하던 그때의 음악만을 해야한다고 말슴하시는 건가요? 혹시 문희준이란 사람의 속이라도 들어갔다 오셨나봐요. 부럽네요..[웃음^-^] 네...배고픈........다들 락을 배고픈 음악이라고 하더군요. 그걸 알고 음악을 들어야 할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지만. (제가 그냥 듣고 좋으면 뭐든지 상관없이 듣는 편이라서요^^)그 배고픔이.....사전에 나와있는 그...배고픔인건가요? 소말리아의 .....기아.....심하면 거기까지 가는건가요?;;; 전 그 배고픔이란것이 자기가 만들고 싶은 현실과 비교해서 지금 처해 있는 현실이 부족한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한참 잘못 생각했나요? 랩을 하려면 어둡고 칙칙한 뒷골목에서 자라야하고, 락을 하려면 가난해서 쪼들려야하는군요. 락을 만드는 사람의 자격요건이 그렇다면,,, 말입니다. .... 그럼 락을 듣는 사람의 자격은 무엇인가요? 저는 들을 수 있는 계층, 사람인가요?? 물어봐야할것 같네요 .. 문희준씨가 하는 음악을 들어 봤습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락을 깍아 내렸다....그렇게 표현해야하나요? 제가 방송을 보기론 어릴때부터 락을 접하고 생활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봤어요) 아버지가 기타를 치시고. 락이 음악자체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겉으로 보이는것이 아이돌 댄스그룹이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아는 것이 전부가 댄스라고 한다면 그건 어떤 식의 논리인가요? 문희준씨 그렇게 참는걸 보면 대단합니다. 저였으면 그만두고도 남았을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런걸 보면 얼마나 노력중이라는 건 전 알겠네요. 언더분들......노력 많이 하시죠. 그렇다고 문희준씨가 그보다 더 못하다고 할 이유는 뭐죠 언더구라운드 분들이 하사는건 노력이고 락이요, 문희준씨가 하시는건 아무리 애쓰고 참고 노력해봤자 하는 말은 망언이고 음악은 이세상에 존재해서도 안될 그런 쓰레기란 말입니까? 저라도 억울하겠네요. 전의 과거에 얽혀서 지금의 내가 하는 노력이 다 쓰레기고 비아냥거리가 된다면 억울한 정도에서 끝나지 않을것 같네요. 문희준씨를 가지고 말이 참 많은데, 듣다보면 문희준씨 속에 몇천번은 들락날락 하셨던 분들이 많은거 같던라구요. 혹시 보신분?.... 저도 알려주세요 다들 너무 잘 아셔서 모르는 저로썬 참 궁금합니다.

08.27
가수는 말보다 노래로 보여줘야 한다. 노래만 잘한다면 비판도 줄것이다. 노래로 보여줄수 없다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한 락가수로 변모하고 싶다고 들었다. 그럼 진정한 락의 진수를 보여주면 된다. 하지만 그런 락을 보여주지 못했다. 락은 가장 파워풀한 음악. 가슴까지 시원해 지는 음악. 그런 락을 보여주길 원한다. 그럴수 없다면 락가수란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그것 뿐이다. 그것이 본질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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